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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한 단열재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2021.1.14 /연합뉴스 |
14일 오전 7시42분께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실종됐던 직원 1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발견됐다.
불은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에 있는 단열재 제작 공장에서 났다.
이 불로 직원 A(38)씨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고, A씨는 2층 휴게실 건물 내부계단에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또 공장 건물 5개동 중 3개동이 전소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30대와 소방력 51명을 동원해 오전 8시53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불은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에 있는 단열재 제작 공장에서 났다.
이 불로 직원 A(38)씨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고, A씨는 2층 휴게실 건물 내부계단에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또 공장 건물 5개동 중 3개동이 전소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30대와 소방력 51명을 동원해 오전 8시53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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