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 종목단체 회장선거 '막바지'

황현덕 인천시사격연맹 회장 당선
테니스·국학기공협회도 선거 마쳐

인천시체육회 산하 회원종목단체 회장을 뽑는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인천시사격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실시한 선거에서 통합 제2대 회장으로 황현덕 (주)현수컴퍼니 대표가 당선됐다고 최근 공고했다.

또 인천시테니스협회는 신한용 신한물산(주) 대표이사를 제3대 회장 당선인으로 확정했다. 제2대 인천시수중·핀수영협회에선 김준호 (주)대한중전기 이사가 당선됐다. 인천시국학기공협회는 제2대 회장으로 이창숙 영일사 대표가 당선됐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인천시롤러스포츠연맹은 김태형 (주)에코휠 대표이사를 제2대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보디빌딩협회에선 변형수 머슬앤피플 대표가 제2대 회장으로 뽑혔다.

인천시패러글라이딩은 이규택 세이프조인 대표이사를, 인천시스쿼시연맹은 장영복 이제이홈(주) 감사를 각각 당선인으로 공고했다.

인천시수영연맹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제16대 회장에 취임한 김창남 (주)지산도시개발 대표를 회장으로 다시 맞이했다. 인천시철인3종협회에선 공창빈 동서울대학교 스포츠학부 교수가 당선됐다. 종목단체 회장 선거는 1월20일까지 마무리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인천시카누연맹, 인천시레슬링협회 등의 종목단체들도 조만간 회장 선출을 완료할 예정이다. 종목단체 회장들의 임기는 이달 대의원총회일부터 2025년 1월 대의원총회 전날까지 4년간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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