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간 갈등' 시흥시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문제' 극적 일단락

시의회 소위원회 문턱 넘어

심재호 기자

입력 2021-01-21 17: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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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관내 지역 간 이해관계속에 극한 마찰을 빚었던 시흥시의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문제가 극적으로 시의회 소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사진은 시흥시 청사. /시흥시 제공

시흥시 관내 지역 간 이해관계속에 극한 마찰을 빚었던 시흥시의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문제가 극적으로 시의회 소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해당 조례안의 경우 이변이 없는 한 본 의회 채택이 확실시 돼, 지역 간 갈등으로 번졌던 논쟁이 일단 해를 넘겨 일단락됐다.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이하 자치위)는 21일 제284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시흥시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의결했다.

자치위는 이날 소관 심사보고서를 통해 "조례안은 지방재정 회계와 기금 상호 간 여유재원 통합관리를 위한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을 신설해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전제, "발의된 일부 수정안을 포함해 나머지 부분을 원안 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의원의 발의에 따른 수정 부분에 대해서는 "기금 예탁이자율과 예탁금 등 구체적으로 규정하자는 일부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 10월께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처리 방식을 둘러싼 시의회의 내부 갈등에, 해당 지역 주민들까지 합세하면서 지역 간 갈등을 부추켰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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