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요양원·확진자 가족 등 코로나19 2명 추가 발생

코로나 1년 선별진료소6
국내에서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수원역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1.19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가평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114번, 115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는 50대 A 씨와 또 다른 50대 B 씨로 각각 구리 #334, 남양주#901 관련으로 분류됐다.

A 씨는 C 요양원 전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B 씨는 남양주 확진자의 가족으로 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됐다



군은 확진자 등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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