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제공 |
경기도는 중·장·노년층 일자리 확대와 경로당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2021년도 어르신 복지서포터즈'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르신 복지서포터즈는 만 50세 이상 경기도민 가운데 재무 분야 경력자, 여가 프로그램 운영 경험자, 사회복지사 등 경로당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인력을 선발,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30명을 모집했으며 올해는 45명으로 모집 인원을 확대한다.
서포터즈에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하루 3시간 지역 내 경로당에 파견, 회계관리와 방역 관리 등 행정 지원과 시설 관리, 여가 프로그램 운영, 취약노인 발굴·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급여는 주휴수당 포함 월 90만원 상당이다. 경기도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2021년 경기도 생활임금 시급 1만540원을 적용했다.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월29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누리집(http://kscagg.or.kr)과 경로당광역지원센터(031-226-9521)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어르신 복지서포터즈는 경로당 방역관리 8천230건, 회계관리 429건, 현장 프로그램 운영 210건, 경로당 휴관 중 안부전화 2천143건 등 4천106건의 활동 실적을 보였다.
조태훈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 복지서포터즈는 경로당별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한 현장 맞춤형 활성화 정책"이라며 "경로당의 체계적 운영과 취약노인 발굴, 지원 등 노인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복지서포터즈는 만 50세 이상 경기도민 가운데 재무 분야 경력자, 여가 프로그램 운영 경험자, 사회복지사 등 경로당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인력을 선발,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30명을 모집했으며 올해는 45명으로 모집 인원을 확대한다.
서포터즈에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하루 3시간 지역 내 경로당에 파견, 회계관리와 방역 관리 등 행정 지원과 시설 관리, 여가 프로그램 운영, 취약노인 발굴·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급여는 주휴수당 포함 월 90만원 상당이다. 경기도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2021년 경기도 생활임금 시급 1만540원을 적용했다.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월29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누리집(http://kscagg.or.kr)과 경로당광역지원센터(031-226-9521)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어르신 복지서포터즈는 경로당 방역관리 8천230건, 회계관리 429건, 현장 프로그램 운영 210건, 경로당 휴관 중 안부전화 2천143건 등 4천106건의 활동 실적을 보였다.
조태훈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 복지서포터즈는 경로당별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한 현장 맞춤형 활성화 정책"이라며 "경로당의 체계적 운영과 취약노인 발굴, 지원 등 노인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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