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한국프로배구 V리그에 복귀한 김연경(33·인천 흥국생명)이 가장 많은 표를 받고 올스타에 뽑혔다.
김연경은 한국배구연맹(KOVO)이 26일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올스타 팬 투표를 공개한 결과, 남녀 최다 득표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연경은 지난 15~25일 11일 동안 KOVO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온라인 팬 투표에서 총 8만2천115표를 얻었고 KGC인삼공사 센터 한송이(7만3천647표)는 2위를 기록했다.
남자부 최다 득표자는 센터 신영석(수원 한국전력)으로 7만5천824표를 획득했다. 이번 시즌에는 코로나19로 올스타전은 열리지 않는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김연경은 한국배구연맹(KOVO)이 26일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올스타 팬 투표를 공개한 결과, 남녀 최다 득표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연경은 지난 15~25일 11일 동안 KOVO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온라인 팬 투표에서 총 8만2천115표를 얻었고 KGC인삼공사 센터 한송이(7만3천647표)는 2위를 기록했다.
남자부 최다 득표자는 센터 신영석(수원 한국전력)으로 7만5천824표를 획득했다. 이번 시즌에는 코로나19로 올스타전은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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