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의장·배영식)는 4일 제29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2021.2.4 /가평군의회 제공 |
가평군의회(의장·배영식)는 4일 제29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군의회는 지난달 28일부터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가평군 소상공인 지원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12건과 가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1건을 심사, 의결했다.
또 가평군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해소하고 경기 북부 지역의 의료보건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경기도 북부 공공의료기관 유치 건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집행부로부터 2021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배영식 의장은 군정 주요업무계획과 관련 "공직자 모두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미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 설계와 완성도 있는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소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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