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시장. /구리시 제공 |
자가 격리 기간은 15일 낮 12시까지다.
안 시장은 지난 1일 동구동 소재 문화시설에서 개최된 회의 참석자 중 1명이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안시장은 4일 오전 9시30분 즉시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진단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그러나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고 페이스북에 올렸다. 1일 회의 참석자들도 모두 음성 판정받았다.
안 시장은 자택에서 "화상회의, 전자결재 등 비대면 재택근무로 시정에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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