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시흥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학생건강을 위한 학교 내 먹는 물 관리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 물 프로젝트'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 제공 |
시흥시 관내 모든 교육시설(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평생교육시설)내 급수시설에 정밀여과장치가 전면 설치된다.
시흥시는 시흥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학생건강을 위한 학교 내 먹는 물 관리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 물 프로젝트'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리아이 안심 물 프로젝트'는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시설(2021.2. 현재) 총 164개소(유치원 76, 초 47, 중 24, 고 17, 평생교육 1)내 설치된 급수시설에 정밀여과장치를 시비로 설치(설치비 1천50만원/개소당)하고 교육시설 관리자가 유지관리 및 운영을 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추경예산에 15억원을 편성했고 2022년에는 관내 대학교와 병원 등 민간시설에 대해서도 확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주변에도 정밀여과장치 설치를 확대 할 계획이며, 2021년 신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정밀여과장치 설치 운영을 의무화 하도록, 신규 건축인허가에 관련 조건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병호 맑은물사업소장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해 상수도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흥시는 시흥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학생건강을 위한 학교 내 먹는 물 관리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 물 프로젝트'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리아이 안심 물 프로젝트'는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시설(2021.2. 현재) 총 164개소(유치원 76, 초 47, 중 24, 고 17, 평생교육 1)내 설치된 급수시설에 정밀여과장치를 시비로 설치(설치비 1천50만원/개소당)하고 교육시설 관리자가 유지관리 및 운영을 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추경예산에 15억원을 편성했고 2022년에는 관내 대학교와 병원 등 민간시설에 대해서도 확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주변에도 정밀여과장치 설치를 확대 할 계획이며, 2021년 신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정밀여과장치 설치 운영을 의무화 하도록, 신규 건축인허가에 관련 조건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병호 맑은물사업소장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해 상수도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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