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 3㎿급 풍력발전기 불…9억5천만원 재산 피해

길이 45m 날개 1개 지상 추락 4시간 27분만에 진화
소방당국, 화재 기계적 원인 추정…인명 피해 없어

박현주 기자

입력 2021-02-23 09: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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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5시 24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나 9억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2021.2.23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에 설치된 풍력발전기에서 난 불로 9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4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나 4시간 27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3㎿급 풍력발전기 1기의 발전장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억5천4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풍력발전기에 달린 길이 45m의 날개 3개에 불이 옮겨붙어 1개가 지상으로 떨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풍력발전기 발전장치인 나셀에서 합선이나 과부하 등 기계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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