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는 최근 2021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임귀선 현 회장을 제13대 경기도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재선된 임 회장은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2020년 코로나19 확산방지, 수해복구를 비롯한 수많은 노력과 봉사활동으로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발전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의 회장직을 다시 한 번 맡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이형진 감사, 이상일 감사가 감사직에 재선출돼 임 회장의 임기인 2024년 정기총회일까지 연임하게 됐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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