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 "대면 업무 필수노동자들은 숨은 영웅"

수원도시공사

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이 언택트 시대에도 대면 업무를 할 수밖에 없는 필수노동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사장은 25일 필수노동자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필수노동자란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사회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수행하는 노동자를 일컫는다. 보건·의료, 환경미화, 배송 등을 하는 노동자가 해당된다.

이 사장은 "시민의 안전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든 필수노동자들은 이 시대의 숨은 영웅"이라며 공사 내 환경미화, 배송(종량제봉투) 등 업무를 하는 근로자들을 만나 "언택트 시대에 대면 업무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줘서 감사하다. 더 나은 근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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