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미지급 갈등' 김동성, 수면제 복용으로 병원 치료

극단 선택 시도 여부는 '불명확'

손성배 기자

발행일 2021-03-01 제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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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연합뉴스
양육비 미지급 갈등을 겪던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김동성(41)씨가 수면제를 복용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7일 오후 3시30분께 용인시 상현동 자택에서 수면제를 복용하고 의식이 희미한 상태에서 발견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김씨는 의식이 있었고,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가 평소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는지 여부는 불명확한 상태다.

소방 관계자는 "개인정보 관련 사안이어서 자세한 얘기는 할 수 없다"며 "극단적 선택 시도 여부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혼한 전 부인과 아들 양육비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어왔다. 양육비 미지급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엔 여자친구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코로나19로 빙상장이 문을 닫아 양육비 지급을 기다려달라는 글을 전 부인에게 보내기도 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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