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역전근린공원에 코로나 접종센터 마련 "4월 가동"

경기도 우선 개소 8개소에 포함
의정부시 누적 1천343명 접종 완료

김도란 기자

입력 2021-03-03 14: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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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정부시민이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는 이달 말까지 역전근린공원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조성해 4월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애초 을지대학교 병원에 위탁 접종센터를 설치하려고 했으나 병원 개원 일정 등 다양한 여건이 맞지 않아 접종센터의 위치를 역전근린공원으로 변경했다. 시는 장소만 변경됐을 뿐 접종 일정의 차질은 없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의 예방접종센터는 정부가 발표한 지역 우선 18개소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추가로 경기도가 정한 우선 개소 8개소에 포함됐다. 시는 역전근린공원 접종센터의 설계를 마쳤으며 3월 초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르면 3월부터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 종사자 등 5만5천명이 각 지역 접종센터(중앙 1개소, 권역 4개소, 지역우선 18개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는다. 5월에는 노인재가 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65세 이상, 의료기관 및 약국보건의료인 등 850만명이 접종센터 250곳과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고 7월부터는 전국민을 대상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월26일 첫 접종을 시작해 현재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3천510명에 대한 1차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시에 공급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사의 것으로 지난 2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1천343명(38.3%)이 접종을 완료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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