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지사장·김용명)는 최근 김포시니어클럽·(주)워터웨이플러스와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아라뱃길 환경 정비, 청소·녹지 관리에 참여하는 노인들에게 시설 이용 등을 지원한다.
김용명 지사장은 "여러 기관이 지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협업에 나선 것"이라며 "아라뱃길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더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길 바란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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