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국내 1세대 고혈압 최고의 전문가로 120편 이상의 연구 및 임상 논문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다수의 국내외 학회에서 활동하면서 고혈압 치료와 연구를 선도하는 세계적 연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1994년 대한고혈압학회 창립에 기여했고 2014~2016년에는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또 '2016 세계고혈압학회 서울대회' 대회장을 역임하며 세계고혈압학회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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