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제 700명 신규확진…91일만에 최다 찍었다

지역 674명-해외 26명…지역발생 확진자 이틀째 600명대
서울 244명-경기 230명-부산 52명-인천·대전 각 25명-전북 24명

이준배 기자

입력 2021-04-08 09: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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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직원 통리장 등 5200명 선제적 코로나 19 진단검사1
용인시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직원 5200여명을 선제적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시작한 23일 오전 용인시 수지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 직원들과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3.23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700명 선까지 급증하면서 확산세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00명 증가, 누적 10만7천598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날(668명)보다 32명 증가, 지난 1월 7일(869명) 이후 91일 만에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700명대 확진자는 '3차 대유행' 정점을 지난 뒤 올해 1월 5일(714명) 이후 93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74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특히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653명)에 이어 이틀째 600명대를 나타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244명, 경기 230명, 인천 25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 가운데 부산 52명, 대전 25명, 전북 24명 등 지방 곳곳에서도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어진 3차 대유행이 미처 진정되기 전에 전국적으로 특별한 중심집단이 없는 산발적 감염이 속출, 최근 '4차 유행'이 본격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57명→543명→543명→473명→478명→668명→700명을 나타냈다. 

 

한편 백신 1차 접종자는 3만5천860명이 추가, 총 107만5천574명을 기록중이며 2차 접종자도 4만2천647명에 달한다.

 

/이준배기자 ace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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