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지난 7일 오후 9시31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정화조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지적 장애를 가진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수원중부경찰서로 접수됐다.
신고자는 수원중부서 관내에 사는 지적장애를 가진 A씨를 맡은 생활지도사였다.
실종 신고 일주일여 만에 A씨는 자신이 경비원으로 일하던 상가 건물 정화조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8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지적 장애를 가진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수원중부경찰서로 접수됐다.
신고자는 수원중부서 관내에 사는 지적장애를 가진 A씨를 맡은 생활지도사였다.
실종 신고 일주일여 만에 A씨는 자신이 경비원으로 일하던 상가 건물 정화조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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