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구리시의장-안승남 시장, '주택도시공사 유치' 공동 성명서

"구리, 중첩 규제로 피해 보면서도 지원과 보상 부족"
"한강변도시개발, 푸드테크노밸리 등과 시너지 기대"

이종우 기자

입력 2021-04-08 14: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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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안승남 시장과 김형수시의회의장이 주택도시공사 유치 공동성명서을 발표하고 있다. 2021.4.8 /구리시 제공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과 안승남 구리시장은 8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형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안승남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은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의 중앙부에 위치해 지리적·교통적 입지를 가진 구리시가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이전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했다.

이날 성명서에서 "구리시는 전국에서 가장 작은 시로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역, 군사 안보, 개발제한구역 등 중첩 규제로 피해를 보면서도 실질적인 지원과 보상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계획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합당한 보상' 가치실현과 경기도의 균형발전 실현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결정으로 구리시로의 이전은 시 한강변도시개발사업, 푸드테크밸리 조성등 뉴딜사업추진과 더불어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이룰 수 있다고 강력한 유치 의지를 나타냈다.

김 의장은 "20만 구리시민의 염원을 담아 집행부와 함께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해 지역발전을 위한 재원 확보와 투자기반을 조성하여 자족도시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를 위하여 구리시의회가 함께 나서주어 큰 힘이 된다"며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지방세 수입 등 세수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를 위해 전화 참여 인증, 온라인 서명(설문), 경기도민청원(댓글참여) 등을 통한 시민 서명 운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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