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본부, 178만8천여㎡ 토지 공급

이현준 기자

발행일 2021-04-09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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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인천시 남동구 LH 인천지역본부. 2021.3.9 /연합뉴스

계양테크노밸리 등 인천 10개 지구
파주운정3지구 등 경기 17개 지구

LH 인천지역본부가 올해 인천과 경기 서북부 일대 공동주택용지 등 토지 178만8천여㎡를 공급한다. 공급 지역은 인천의 경우 검단신도시·계양테크노밸리·영종하늘도시 등 10개 지구이고, 경기 지역은 파주운정3지구를 비롯한 17개 지구다.

공급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38만4천여㎡의 땅이 공급되는 인천 검단신도시다. 공동주택용지 31만2천여㎡, 상업업무용지 7만1천여㎡가 각각 공급된다. 검단신도시는 올해 6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이 2024년 개통될 예정이고 광역도로 신설 계획도 있다. LH 인천본부는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 시장으로부터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주운정3지구는 총 37만6천여㎡ 부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동주택용지가 25만9천여㎡로 가장 많고 상업업무용지 6만8천㎡, 단독택지 3만8천여㎡ 등의 순이다.

파주운정3지구는 10만6천여가구가 살게 될 신도시로, 일산신도시의 1.2배 규모다. 제2자유로,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와 연결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신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등이 추진된다. 주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건설업계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LH 인천본부는 예상하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내 부지 28만2천여㎡도 공급된다. 공동주택용지가 22만9천여㎡로 가장 많다. 상업업무용지 4만3천여㎡, 기타 용지 7천여㎡ 등의 순이다. LH 인천본부는 영종하늘도시의 경우 공항 배후 복합도시로 개발되고 있어 향후 미래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 시흥장현지구(10만9천여㎡), 계양테크노밸리(9만8천여㎡), 고양장항지구(5만1천여㎡), 고양지축지구(4만3천여㎡) 등의 토지가 공급된다.

이들 공급 토지 관련 정보는 LH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LH 콜센터에 등록하면, 관심이 있는 토지의 공급 시기 등에 대한 정보를 휴대폰 문자와 이메일 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LH 인천본부 관계자는 "인천·경기 지역의 공동주택용지 공급이 수요에 비해 적은 상황"이라며 "이번 토지 공급에 건설업계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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