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구도심 상인들의 점포와 삶…區 '부평11번가와 함께한 가게' 펴내

부평구, 도시기록집 '부평 11번가와 함께한 가게' 발간
인천 부평구는 14일 구도심에 점포를 둔 상인들의 삶을 들여다본 도시기록집 '부평11번가와 함께한 가게(표지)'를 발간했다.

'부평11번가와 함께한 가게'에는 지난해 부평구 도시재생뉴딜 기록화사업에 선정된 가게 13곳 등이 실렸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도시기록집 발간 작업에는 전문 구술 채록가, 사진작가 등이 동참했다.



부평구는 기초 조사와 신청서를 바탕으로 창업계기, 운영철학, 가업의 형태, 점포 이야기, 향후 계획 등 점포와 상인에 대한 이야기를 채록했다. 또 점포의 내·외관과 메인 메뉴, 조리 과정, 대표자 등을 촬영했다.

부평구는 이를 시작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꾸준히 기록으로 남길 예정이다.

도시기록집 '부평11번가와 함께한 가게'는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지구와 부평구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된다. 문의:(032)509-7459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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