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1982~1991년 서울대병원에서 조산수습과정의 종료까지 9년간 조산사 수습과정 이론과 실습교육 책임을 맡아 운영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유니세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위원'으로 우리나라 모유수유 실천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한국국제의료보건재단 자문교수로서 에티오피아 조산교육과정 자문을 했으며 국제협력 선도대학 사업단장으로 베트남 후에대 간호대학 간호교육 역량강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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