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스타트업 '실증 상용화' 돕는다

스마트시티·바이오 융합 분야
경제청, 최대1억원 사업비 지급
 

 

인천경제자유구역청간판
사진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간판. /경인일보DB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실증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증 상용화 사업은 15일부터 5월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창업 7년 이내 인천시 소재 기업이나 인천시 이전 예정 기업 중 스마트시티, 바이오 융합, 비대면 등 분야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startuppark.kr)에서 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지원 기업이 선정된다. 최대 1억원의 실증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더욱 많은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인천스타트업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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