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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페어 코리아' 전시회 마무리] 코로나에 막혔던 수출… 다시 숨통 트인다

발행일 2021-11-02 제14면

공지영·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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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지난 10월28~30일 사흘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지페어 코리아'에서 관람객들이 각 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1.10.30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종합전시회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21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이하 지페어)에서 참가 기업들이 수출 상담 규모 1억4천600만 달러, 구매 상담 규모 1천14억원의 성과를 냈다.

'헬로 굿즈! 헬로 지페어(Hello Goods! Hello G-FAI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500개 기업이 참가했다. 올해 24회째를 맞았는데, 특별기획관을 통해 전시 홍보 마케팅을 새롭게 시도한 게 특징이었다.  


500개 중기 참가 올해 24회째 열려
1억4600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


지페어에 참가한 기업들의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쇼룸을 마련, 기업들이 출품한 제품을 설명하는 특별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라이브 커머스 등 방송이 가능한 스튜디오도 구축했는데 코로나19 상황 속 전시장을 찾지 못하는 참관객들을 위해 현장 중계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각 기업들은 43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활발하게 수출 상담을 진행, 1억4천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연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280여명의 국내 구매 담당자들과도 1천14억원 규모의 계약 문제를 두고 상담했다.

특히 행사장을 직접 찾은 MD와 상담한 물품 구매 액수는 지난해 행사 대비 63% 상승했다. 알리바바, 쇼피 등 해외 유명 E커머스 입점 상담도 열기를 띠었다.

초음파 식기 세척기 전문 개발 제조업체인 A사는 중국 상하이 T사와 수출 관련 상담을 진행, 식기 세척기 165만 달러를 수출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T사는 A업체가 식기 세척기와 관련해 보유한 기술과 제품의 성능, 디자인을 높이 평가했다.

저온 로스팅 관련 특허를 보유한 견과류 제품 전문기업 E사는 아워홈, 11번가, 요기요 등의 MD와 현장 상담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명절 시즌 팝업 이벤트를 진행키로 하는 한편 아워홈 입점을 추진키로 했다.

섬유 탈취용품을 제조하는 I사는 동남아시아 최대 E커머스 플랫폼인 '쇼피'와 온라인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기로 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국내서도 1014억원 규모 구매 문의
8~19일 해외 온라인 상담회 예정


지페어에 참가한 한 기업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가로막혔던 국내·외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직접 상담하는 것 외에 각 기업들의 주력 제품들을 잘 전시해주고 홍보해줬던 점도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국내·외 판로 개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페어를 시작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속 기업들이 판로를 활발히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페어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코트라(KOTRA)가 주관했다. 참가 기업들의 수출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후속 조치로 해외 바이어와의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공지영·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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