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김상식 전 국가대표 농구팀 감독. /프로농구안양KGC인삼공사제공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새 사령탑에 김상식 전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선임됐다.
KGC인삼공사는 김 감독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감독은 과거 프로농구 오리온 감독과 삼성 감독대행 등을 거쳐 지난해 1월까지 남자 농구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다.
KGC인삼공사는 김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을 경험하며 글로벌 농구의 트렌드를 익혔고 단기전 전술 운영에 능하다고 보고 있다.
김 감독은 "이번 기회를 통해 KGC인삼공사의 팬덤 확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기 전 KGC인삼공사 감독은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 종료 후 잔여 계약기간 1년 해지 요청을 했고 KGC인삼공사는 이 요청을 수용했다.
KGC인삼공사는 김 감독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감독은 과거 프로농구 오리온 감독과 삼성 감독대행 등을 거쳐 지난해 1월까지 남자 농구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다.
KGC인삼공사는 김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을 경험하며 글로벌 농구의 트렌드를 익혔고 단기전 전술 운영에 능하다고 보고 있다.
김 감독은 "이번 기회를 통해 KGC인삼공사의 팬덤 확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기 전 KGC인삼공사 감독은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 종료 후 잔여 계약기간 1년 해지 요청을 했고 KGC인삼공사는 이 요청을 수용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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