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고용노동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관계자들이 '수도권 공정안전 리더회의'에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본부 제공 |
안전보건공단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수도권 전자·반도체 기업들이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안전보건공단은 24일 오후 2시 수원 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수도권 공정안전 리더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이형근 수도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장,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0개 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경영진에게 화학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날 자리에선 전자·반도체 업종의 주요 사고 사례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등이 공유됐다.
안 이사장은 "전자·반도체 산업은 우리 경제의 중심으로 안전보건 확보가 중요하다"며 "사업장 노사의 적극적인 안전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전보건공단은 24일 오후 2시 수원 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수도권 공정안전 리더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이형근 수도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장,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10개 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경영진에게 화학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날 자리에선 전자·반도체 업종의 주요 사고 사례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등이 공유됐다.
안 이사장은 "전자·반도체 산업은 우리 경제의 중심으로 안전보건 확보가 중요하다"며 "사업장 노사의 적극적인 안전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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