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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 수해주민들 공포

입력 2022-09-01 19:58
지면 아이콘 지면 2022-09-02 2면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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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수원시 권선구 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서는 4일(일) 낮부터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인해 수도권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2.9.1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역대급 폭우로 인한 수해 피해가 아물기도 전에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며, 가을 태풍 악몽 재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초강력' 태풍인 힌남노는 타이베이 남동쪽 해상에서 세력을 유지하면서 한동안 정체하다가 3일부터 점차 속도를 내 한반도를 향해 북상, 6일 새벽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같은 날 오후 3시께 부산 동남동쪽 50㎞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미보다 강력' 직접 영향 가능성
여주·의왕 등 추가 재난지역 선포


힌남노는 아직 경로가 유동적이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예보상 힌남노는 2003년 전국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남겼던 매미보다도 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추석을 앞두고 수확기에 접어든 농작물 피해는 물론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의 안전대책 마련도 요구되고 있다.

한편 이날 지난달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여주시, 의왕시 고천동·청계동, 용인시 동천동을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특히 2개 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던 여주시는 시 전체 지역으로 확대했다. 이들 지자체는 우선 선포지역과 마찬가지로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50∼80%가 국비로 전환된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