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에 따른 수급 불안 심리 등으로 달걀 산지가격과 도매가격이 소폭 올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특란 10개당 산지 가격은 지난달 28일 1천628원에서 이번달 25일 1천683원으로 3.4% 상승했고 같은 기간 도매가격은 1천814원에서 1천908원으로 5.2% 올랐다. 28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달걀. 2022.11.28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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