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인천항 컨테이너 부두의 화물 반·출입량 감소세가 커지고 있다. 파업 첫날인 지난 24일에는 평소의 40%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28일에는 5%대로 급감했다. 이날 인천시 중구 항동 한 시멘트업체 출고장이 화물연대 파업 영향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11.28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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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인천항 컨테이너 부두의 화물 반·출입량 감소세가 커지고 있다. 파업 첫날인 지난 24일에는 평소의 40%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28일에는 5%대로 급감했다. 이날 인천시 중구 항동 한 시멘트업체 출고장이 화물연대 파업 영향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11.28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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