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DB |
부천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1분께 부천 상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119로 신고했다. 최초 신고자는 "옥상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29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1분께 부천 상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119로 신고했다. 최초 신고자는 "옥상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부천/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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