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이 난 통근버스 모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2일 오전 8시14분께 성남시 삼평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통근버스(45인승)에서 불이나 탑승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20분 만에 버스에 난 모든 불을 껐다. 버스 안에 타고 있던 10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버스 뒤쪽 엔진룸에 불이 났다"는 탑승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가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20분 만에 버스에 난 모든 불을 껐다. 버스 안에 타고 있던 10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버스 뒤쪽 엔진룸에 불이 났다"는 탑승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가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