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숙박시설에서 불이나 30대 여성이 숨졌다.
지난 3일 0시43분께 인천 서구 심곡동 한 숙박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층 투숙객인 3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또 투숙객 50여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4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4층 객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지난 3일 0시43분께 인천 서구 심곡동 한 숙박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층 투숙객인 3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또 투숙객 50여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4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4층 객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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