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이 '시장 민원 상담의 날' 시민들과 만나 민원 상담을 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
부천시가 운영 중인 '시장 민원 상담의 날'이 뚜렷한 성과를 내는 등 시정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일 부천시에 따르면 조용익 시장은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시장 민원 상담의 날을 운영 중이다. 상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데, 조 시장은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 사항을 직접 듣고 해법을 찾아간다.
그간 운영 실적을 보면 시민 125명(47팀)이 참여해 총 53건의 민원 사항에 대해 상담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36건은 완료됐으며, 8건은 추진 중이다. 나머지 9건은 처리가 불가한 민원으로 분류됐다.
일례로 복사골문화센터 내 노인 대상 요가 프로그램 탈락자의 참여 민원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했으며, 법인택시 장애인 운전자의 장애인 차량 스티커 발부 애로점 등에 대해 신속한 조치로 문제를 해결했다.
이외에도 재개발·재건축 관련 민원 사항 등 시민들의 애로사항 및 요구사항에 대해 조 시장은 법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담의 날을 통해 민선 8기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시민들은 시장이 직접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즉답을 해 애로사항 해결과 심리적으로 위안을 받고, 공무원들도 반복적인 민원으로 인한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시청 1층 민원과에서 이뤄지던 상담의 날은 옴부즈맨 사무실 입주로 현재 502호에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조 시장은 출마 당시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 사항을 직접 듣고 해법을 찾는 등 시민과 함께 시정을 이끌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9일 부천시에 따르면 조용익 시장은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시장 민원 상담의 날을 운영 중이다. 상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데, 조 시장은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 사항을 직접 듣고 해법을 찾아간다.
그간 운영 실적을 보면 시민 125명(47팀)이 참여해 총 53건의 민원 사항에 대해 상담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36건은 완료됐으며, 8건은 추진 중이다. 나머지 9건은 처리가 불가한 민원으로 분류됐다.
직소민원 등 반년 만에 총 53건 중 36건 완료 처리
시민들 "민선 8기 희망과 기대감 높였다" 평가
또한 조 시장은 각 부서의 해결불가 사항이나 공무원의 소극적인 처리로 제2의 민원이 발생한 직소민원에 대해서도 기탄없이 의견을 교환하고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시민들 "민선 8기 희망과 기대감 높였다" 평가
일례로 복사골문화센터 내 노인 대상 요가 프로그램 탈락자의 참여 민원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했으며, 법인택시 장애인 운전자의 장애인 차량 스티커 발부 애로점 등에 대해 신속한 조치로 문제를 해결했다.
이외에도 재개발·재건축 관련 민원 사항 등 시민들의 애로사항 및 요구사항에 대해 조 시장은 법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담의 날을 통해 민선 8기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시민들은 시장이 직접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즉답을 해 애로사항 해결과 심리적으로 위안을 받고, 공무원들도 반복적인 민원으로 인한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시청 1층 민원과에서 이뤄지던 상담의 날은 옴부즈맨 사무실 입주로 현재 502호에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조 시장은 출마 당시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 사항을 직접 듣고 해법을 찾는 등 시민과 함께 시정을 이끌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부천/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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