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아버지뻘 승객 폭행한 10대… 촉법소년 해당 안돼

입력 2024-06-25 18:03 수정 2024-06-25 18:07
경찰. /경인일보 DB

경찰. /경인일보 DB

경인전철 1호선 열차 안에서 40대 승객을 폭행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중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군은 지난 23일 오후 8시께 경인철도 제물포역~도원역 구간을 지나는 전동차 안에서 40대 남성 B씨 때려 얼굴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전동차에 있던 승객이 “중학생이 성인을 때리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군은 14세 미만 촉법소년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관할기관인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로 이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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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효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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