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8시16분께 광주시 도척면 화성광주고속도로 도척IC(봉담방향) 부근에서 아스콘을 실은 15t 덤프트럭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해당 차량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39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30여분만인 오전 8시45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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