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안성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인 '2024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올해 축제는 '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를 기치로 전통의 힘을 발산하고 전 세계에 명실상부한 K문화의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개장식에서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2024.10.3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사진/안성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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