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제276회 이달의 편집상 명예

입력 2024-10-13 20:12 수정 2024-10-13 20:16
지면 아이콘 지면 2024-10-14 2면

피처부문 '도시를 떠나 잘 생각했다' 

 

장성환 증명사진

 

경인일보 장성환(사진) 기자가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 올해만 6번째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제276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피처부문에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도시를 떠나··· 잘 생각했다(9월5일자 14면 보도=[新팔도핫플레이스] '캠핑의 성지' 충주…)'를 선정했다고 11일 알려왔다.

 

장성환 기자
9월 5일자 14면 장성환 기자의 '도시를 떠나··· 잘 생각했다

장 기자는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제268·270·271·273·274·276회에 걸쳐 영예를 안았다. 최근 11개월 연속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던 경인일보는 지난달 잠시 숨고르기를 한후 다시 기록행진을 잇게 됐다.

한편 제 276회 이달의 편집상에는 종합부문 아주경제 이낙규 부장 '대한민국 AI, 역량은 A 환경은 I(아이) 수준', 경제·사회부문 국민일보 정병화 기자 '살 곳 찾아떠난 대형마트, 살 곳 잃어버린 소비자', 문화·스포츠부문 한국일보 박새롬 기자 '삶을 담았다 산을 닮았다', 뉴스해설&이슈부문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 '표현하라, 불편함을' 등 모두 5편이 선정됐다.



제276회 시상식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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