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인천글쓰기대회

<푸른인천글쓰기> 시 대상 윤지희양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휼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3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에서 시부문 대상을 받은 윤지희(동부초 3)양은 예쁜 목소리로 '또박또박'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양은 “밖에서 노는 것보다 책을 읽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면서 “책 중에서는 소설도 좋지만 시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윤양은 또 “책을 읽은 뒤 항상 감상문을 쓴다”며 “감상문을 쓰면 새로운 언어도 배울 수 있고, 내가 가진 생각을 기억으로 남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동주의 시 '숲'을 가장 좋아한다는 윤양의 장래희망은 다름아닌 경찰관. 윤양은 “경찰관이 돼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윤양은 이번 대회에서 파릇파릇한 새싹의 생명력을 자신만의 시적 언어로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인일보 포토

김장훈기자

cooldude@kyeongin.com

김장훈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