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그리기대회

바다사랑 파란마음 격려 제9회 바다그리기대회 시상

   
 
   
 
`제9회 바다그리기대회' 시상식이 지난 14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경인일보사와 가천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안상수 인천시장, 박창규 인천시의회의장, 최수태 인천시 부교육감, 박승숙 인천시 중구청장 등 관계 인사와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초·중·고교생 4명은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인천시장상)을 받았고, 80명의 초·중·고교생은 최우수, 우수, 특선상 등을 각각 받았다.



<관련기사 인터뷰 3면>

이번 대회는 지난달 3일 3만여 명의 초·중·고교생 및 학부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월미도 문화의거리, 자유공원, 인천항 갑문관리소, 월미산 정상 등 4곳에서 열렸다. 안 시장은 축사에서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며 인천 앞바다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복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은 “내년 10회 대회는 단순 그림그리기대회가 아닌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상을 비롯, 이번 대회 입상작 170여 점은 오는 20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종합문화예술회관역 지하 로비에 전시된다.

경인일보 포토

김장훈기자

cooldude@kyeongin.com

김장훈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