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대상을 받고 싶었는데, 입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대상은 제게 너무나 큰 기쁨입니다.”
초등부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은 우현주(석정초6·여)양. 우양은 “5회 때 이 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한 오빠가 같은 미술 학원에 다니고 있다”며 “대상을 받기까지 오빠의 도움이 컸다”고 했다. 그는 지난 해 이 대회에 참가했었다. 대상을 원했는 데, 결과는 입선이었다. 그래서 다시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이란 결과를 얻었으니, 현주의 소원은 이뤄진 셈이다. 우양의 장래희망은 화가. “내 생각을 물감으로 종이에 옮기는 게 좋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큰 무역선과 작은 고기잡이 배가 나란히 마주치는 모습을 화폭에 담아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초등부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은 우현주(석정초6·여)양. 우양은 “5회 때 이 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한 오빠가 같은 미술 학원에 다니고 있다”며 “대상을 받기까지 오빠의 도움이 컸다”고 했다. 그는 지난 해 이 대회에 참가했었다. 대상을 원했는 데, 결과는 입선이었다. 그래서 다시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이란 결과를 얻었으니, 현주의 소원은 이뤄진 셈이다. 우양의 장래희망은 화가. “내 생각을 물감으로 종이에 옮기는 게 좋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큰 무역선과 작은 고기잡이 배가 나란히 마주치는 모습을 화폭에 담아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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