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중국문화체험 및 단기어학연수

경인일보주최 '베이징 하계 어학연수' 원어민수업

수준별 중국어회화 띵하오~

 수원문화원과 경인일보사 주최로 중국민항관리간부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2006 베이징 하계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에 참가 학생들은 7일 어학연수와 문화체험을 겸하는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120여명의 초·중·고 대학생들은 총 7개 반으로 구성해 현지 원어민 선생님으로부터 수준별 중국어 회화학습을 받았다.

 중국어 회화수업 후에는 중국 지리에 대한 수업이 이어졌으며 학생들은 중국의 지리적 특징과 각 지방별 명승고적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점심식사 후 오후 활동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은 베이징 시내 관광을 했다.



   시내로 이동하는 동안 학생들은 2008년 올림픽을 앞두고 거리정비와 환경미화에 나서고 있는 베이징의 모습을 보며 “그동안 상상하던 중국보다 현지에서 본 중국의 거리가 훨씬 크고 깨끗하다는 인상을 받았다”는데 공감했다.

 참가 학생들은 베이징 명동거리로 유명한 왕푸징 거리에서 백화점 구경을 하고 저녁식사로 마련된 중국의 명물인 오리구이 시식에 만족하며 향후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나타냈다.=중국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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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회·이유리기자

k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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