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그리기대회

제10회 바다그리기대회 시상식

바다사랑 푸른마음에 '꽃다발'
   
  ▲ 1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0회 바다그리기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순석기자·sseok@kyeongin.com  
 
'제10회 바다그리기대회' 시상식이 12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경인일보사와 가천문화재단, 해양경찰청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박창규 인천시의회의장, 홍일표 정무부시장,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정유섭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김우철 인천지하철 공사 사장, 이봉길 해양경찰청 국장, 박인규 연수구청 부구청장, 강용근 중구청 부구청장, 양의모 옹진부군수, 김상철 해양경찰서장 등 관계인사와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초·중·고교생 5명은 대상(교육부총리· 해양수산부장관·인천시장상)을 받았고, 97명의 초·중·고교생은 최우수, 우수, 특선상 등을 각각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19일 3만여명의 초·중·고교생 및 학부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월미도 문화의거리, 자유공원, 인천항 갑문관리소, 월미산 정상, 아암도 등 4곳에서 열렸다.

박영복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천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어릴때 부터 해양강국의 정신을 심어줄 목표를 가지고 매년 개최되는 바다그리기대회는 이제 전국 최대의 바다축제로 성장했다"며 "청소년 축제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상을 비롯, 이번 대회 입상작 180여점은 오는 18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종합문화예술회관역 지하 로비에 전시되며, 19일부터 23일까지는 가천의과학대학 중앙 길병원 로비에서 연장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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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원기자

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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