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는 24일 자신의 카센터 앞에 주차된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방화)로 김모(36) 씨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1시께 시흥시 미산동 자신이 운영하는 카센터 앞에 주차된 에스페로 승용차를 발견, 소유주 이모(38) 씨에게 휴대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자 홧김에 카센터에 있던 엔진오일을 차량에 뿌리고 불태운 혐의. 경찰은 피해자 이씨에게 걸려온 부재중 전화를 추적해 김씨를 검거하고 범행을 자백받았다고.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1시께 시흥시 미산동 자신이 운영하는 카센터 앞에 주차된 에스페로 승용차를 발견, 소유주 이모(38) 씨에게 휴대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자 홧김에 카센터에 있던 엔진오일을 차량에 뿌리고 불태운 혐의. 경찰은 피해자 이씨에게 걸려온 부재중 전화를 추적해 김씨를 검거하고 범행을 자백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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