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가 내 딸을 두고 다른 여자를 만나다니…."
수원남부경찰서는 6일 자신의 딸을 찾아와 이혼해 줄 것을 요구하던 사위와 사위의 내연녀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한모(63)씨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이날 오전 0시40분께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신의 딸(34)이 일하는 음식점으로 찾아와 이혼을 요구는 사위 윤모(36)씨와 윤씨의 내연녀 임모(37·여)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폭행한 혐의.
경찰조사에서 한씨는 "사위와 사위의 내연녀가 내 딸의 가게까지 찾아와 이혼해 달라고 하는데 어떤 부모가 가만히 있을 수 있냐"며 답답함을 호소.
수원남부경찰서는 6일 자신의 딸을 찾아와 이혼해 줄 것을 요구하던 사위와 사위의 내연녀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한모(63)씨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이날 오전 0시40분께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신의 딸(34)이 일하는 음식점으로 찾아와 이혼을 요구는 사위 윤모(36)씨와 윤씨의 내연녀 임모(37·여)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폭행한 혐의.
경찰조사에서 한씨는 "사위와 사위의 내연녀가 내 딸의 가게까지 찾아와 이혼해 달라고 하는데 어떤 부모가 가만히 있을 수 있냐"며 답답함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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