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과천시·경인일보 및 칼톤컵 제9회 직장·기관 대항 전국배드민턴대회'(4월26~27일·과천시) 관계 기관 협조회의가 6일 오전 과천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정재성 과천시체육회 사무국장, 신표인 국민생활체육 과천시배드민턴연합회장, 심재호 경인일보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조회의에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기관별로 업무를 분장한 뒤 직장·기관 및 지역 클럽부 부적격 선수를 방지하기 위한 자격 요건을 대폭 보강키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지역 클럽부에 출전하는 동호인은 당일 경기에 앞서 주민등록증 또는 여권을 받드시 심판에게 제출해야 하며 직장·기관부도 주민등록증 또는 여권과 의료보험증을 지참해야 한다.
정재성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부적격 선수는 대회 때마다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했다"면서 "올해는 시상금도 인상됐고 경품도 많은 만큼 배드민턴 클럽들의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역 클럽부(5복식)와 직장·기관 1, 2부(3복)로 나뉘어 치러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클럽팀은 오는 31일까지 과천시배드민턴연합회(02-503-7451, 010-5505-0234, FAX 02-503-7450)에 접수하면 된다.
대표자 회의 및 대진 추첨은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경인일보사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협조회의에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기관별로 업무를 분장한 뒤 직장·기관 및 지역 클럽부 부적격 선수를 방지하기 위한 자격 요건을 대폭 보강키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지역 클럽부에 출전하는 동호인은 당일 경기에 앞서 주민등록증 또는 여권을 받드시 심판에게 제출해야 하며 직장·기관부도 주민등록증 또는 여권과 의료보험증을 지참해야 한다.
정재성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부적격 선수는 대회 때마다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했다"면서 "올해는 시상금도 인상됐고 경품도 많은 만큼 배드민턴 클럽들의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역 클럽부(5복식)와 직장·기관 1, 2부(3복)로 나뉘어 치러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클럽팀은 오는 31일까지 과천시배드민턴연합회(02-503-7451, 010-5505-0234, FAX 02-503-7450)에 접수하면 된다.
대표자 회의 및 대진 추첨은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경인일보사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