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 윤종일 본부장(사진 왼쪽)은 2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방문, '제6회 1m 1원 자선걷기대회' 후원금을 전달했다.
윤 본부장은 "매년 2만명에 가까운 도민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를 걷는 1m 1원 자선걷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바라는 뜻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나눔과 사랑' 실천에 올해는 더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1m를 걸을 때마다 1원을 도내 취약계층을 돕는데 지원하며 총 5㎞를 걷는 '희망의 한 걸음, 1m 1원 자선걷기대회'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경인일보, 삼성전자, Tbroad(티브로드) 수원방송이 공동주최하는 도내 최대의 자선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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