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를 위해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외할머니, 엄마, 손자 등 한가족 3대가 경찰에 덜미. 수원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70·여)씨와 A씨의 딸 B(43)씨, 손자 C(17)군을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3일 오후 9시께 수원시의 한 대형마트에서 삼겹살과 트레이닝 1벌 등 22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치는 등 세 차례에 걸쳐 같은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최근 생활고에 시달려오다 "대형마트에 가면 물건도 많고, 사람도 많아 훔치기 쉽다"는 C군의 말을 듣고 물건을 훔쳐왔다고.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3일 오후 9시께 수원시의 한 대형마트에서 삼겹살과 트레이닝 1벌 등 22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치는 등 세 차례에 걸쳐 같은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최근 생활고에 시달려오다 "대형마트에 가면 물건도 많고, 사람도 많아 훔치기 쉽다"는 C군의 말을 듣고 물건을 훔쳐왔다고.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