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인천바로알기종주단(단장·이동열)이 주관하는 제8회 인천바로알기종주가 참가자 접수를 최종 마감했다.
이번 종주단 모집에는 모두 120여명이 지원해 최종 104명의 참가자가 선정됐으며, 이들은 오는 27일부터 6박7일 간의 일정으로 170㎞ 인천종주에 나선다. 종주단원은 초등학생 3명, 중학생 77명, 고등학생 16명 등 학생 96명과 일반인 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색 참가자로는 자매, 남매, 부자, 부부 참가자들이 눈길을 끈다. <관련기사 9면>종주단 자원봉사단원으로는 촬영팀 3명과 자원활동가 18명이 모집 돼 104명의 종주단원과 동행하게 된다.
이번 종주단에는 특별히 지도팀장으로 '2009년 인천바로알기종주단 에베레스트 원정대' 대원들이 참가해 해외 원정 경험을 통해 얻은 리더십을 전수하게 되며 대원들의 안전을 맡는다.
대원들은 오는 27일 문학경기장에서 교육과 야영을 한뒤 28일 오전 8시 대장정에 나선다.
이번 종주단 모집에는 모두 120여명이 지원해 최종 104명의 참가자가 선정됐으며, 이들은 오는 27일부터 6박7일 간의 일정으로 170㎞ 인천종주에 나선다. 종주단원은 초등학생 3명, 중학생 77명, 고등학생 16명 등 학생 96명과 일반인 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색 참가자로는 자매, 남매, 부자, 부부 참가자들이 눈길을 끈다. <관련기사 9면>종주단 자원봉사단원으로는 촬영팀 3명과 자원활동가 18명이 모집 돼 104명의 종주단원과 동행하게 된다.
이번 종주단에는 특별히 지도팀장으로 '2009년 인천바로알기종주단 에베레스트 원정대' 대원들이 참가해 해외 원정 경험을 통해 얻은 리더십을 전수하게 되며 대원들의 안전을 맡는다.
대원들은 오는 27일 문학경기장에서 교육과 야영을 한뒤 28일 오전 8시 대장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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