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오' 대륙문화·언어 생생한 체험

경인일보 주최 7기 中어학연수… 도내 중·고생 60여명 일정 시작

김선회 기자

발행일 2009-01-07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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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제7기 중국어학연수 및 문화체험(1월6~19일 베이징)에 참가한 학생들이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
경인일보사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베이징경인문화교류유한공사가 주관하는 '2009 동계 중국문화체험 단기어학연수'가 중국 현지에서 시작됐다.

6일 오후 중국베이징민항관리간부대학(CAMIC)에 도착해 여장을 푼 학생들은 환영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13박14일과 5박6일의 연수일정을 보람되게 보내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중국의 문화와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수원시를 비롯 안산, 안성, 평택, 고양시에서 선발된 도내 60여명의 중·고교 학생들이 참가했다.

지난 2006년 1월에 시작돼 학생들의 방학중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7회째를 맞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엄선된 어학 강사진과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학생 및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참가학생들은 어학연수기간동안 수준별로 반을 나누어 현지 원어민 선생님들로부터 중국 문화와 역사, 경제 등 중국 대륙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수업을 받게 된다. 또한 중국의 고적답사, 음식문화체험, 공연예술 감상 등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가진 뒤 오는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안산시 선발학생 22명은 이보다 앞선 11일 5박6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엄익수 관장은 이날 연수단 환송식에서 "올림픽으로 더욱 위상이 높아진 중국에서 견문을 넓혀 한중 양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들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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