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수원 등 경기서남부권역내 설치된 방범용 CCTV 실태 파악에 나서는 등 치안망 조기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안양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난 28일 오후 의왕 등 서남부권 4개 시내 방범·차량주행용 CCTV설치 및 근무실태 파악에 나섰다. 이는 올 상반기중 빠른 시일내에 도내 전역에 설치하게 될 2천여대의 CCTV의 예산절감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안 부지사는 이날 차량용 CCTV가 설치된 수원지지대고개와 방범용 CCTV를 통합관리하고 있는 의왕시청 상황실, 산불감시·재난관리 등을 하는 안양시청 관제센터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안 부지사는 안양처럼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할 경우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방범용 CCTV의 관제센터가 없는 시·군부터 연차적으로 관제센터를 설치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안양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난 28일 오후 의왕 등 서남부권 4개 시내 방범·차량주행용 CCTV설치 및 근무실태 파악에 나섰다. 이는 올 상반기중 빠른 시일내에 도내 전역에 설치하게 될 2천여대의 CCTV의 예산절감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안 부지사는 이날 차량용 CCTV가 설치된 수원지지대고개와 방범용 CCTV를 통합관리하고 있는 의왕시청 상황실, 산불감시·재난관리 등을 하는 안양시청 관제센터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안 부지사는 안양처럼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할 경우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방범용 CCTV의 관제센터가 없는 시·군부터 연차적으로 관제센터를 설치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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